남악/아시아투데이 이명남 기자 = 전남도 어린이집연합회는 24일 오전 11시 이성계 신임 연합회장 취임식을 가졌다.

이날 행사에서는 유공자 표창과 감사패증정 등 이전 집행부에 대한 감사의 뜻 전달 행사도 가졌다.

이성계 신임회장은 인사말에서 “3년 동안 이중규 회장을 도와 전남의 보육사업의 발전을 위해 힘써왔는데 중책을 맡게 돼 책임감을 느낀다”며 “전남의 보육인들이 모든 역량을 모아 함께 만들어가자”고 말했다.  

허강숙 도 여성가족정책관은 “새정부가 들어서면 더 좋은 보육정책들이 많이 반영돼 전남이 아이를 낳아 기르기 좋은 환경이 조성돼 보육인들도 자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”고 말했다.